꽃 그늘 아래에서 봄꽃을 즐기는 사람들 국립서울현충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서울시민들의 휴식 공간이기도 하다. 벚꽃과 목련, 개나리가 핀 그곳에서 꽃을 즐기는 사람들은 또 다른 꽃이 되어 아름답고 행복한 그림을 만든다.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가족 아니면 혼자서 꽃 그늘 .. 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