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회원을 다녀오다 모처럼 하늘이 맑고 깨끗하다. 이런 날에는 집에 만 있을 수 없다. 광명의 이름난 곳을 검색해본다 . 영회원 이란 사적이 있다. 찾아가 보기로 한다. 시내버스를 타고 광명IC 부근에서 내려 애기능저수지 쪽으로 올라간다. 큰길로 가지않고 일부러 들길을 따라 올라가본다. 지난 가을 농부..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1.12.12
벌초 이제 추석도 얼마남지 않아서 우리집도 사람을 사서 벌초를 마쳤다. 돈이 고생이지 사람을 사서 하니 편하기는 무척 편하다. 음식을 장만해가지고 가서 성묘만 하고 오면 되니 말이다. 시집 와서 한 20여년을 나는 매년 신랑하고 같이 벌초를 다녔다. 남편이 2대 독자라 시조부님 산소에 .. 일상/옛날 옛날에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