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배 긴 겨울이 끝자락인 2월도 어느새 마지막 주로 접어들었다. 이런 날 한강은 어떨까 싶어 코바코연수원이 있는 양평군 강상면의 화양리 강가로 나가보았다. 느긋하게 흐르는 물살은 고요하고 그곳에 떠있는 배들은 한가하다. 강 가운데서 쉬고 있는 배나 강가에서 쉬고 있는 배 그 배들은 ..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