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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라운지에서 하는 팰콘님의 특강을 듣고

렌즈로 보는 세상 2011. 12. 1. 23:03

 

지난 11월 29일에

블로거 라운지에서 하는 팰콘님의 특강

<티스토리 초보 탈출기>를 듣고 왔다.

 

   블로거 라운지 http://cafe.daum.net/bloggerlounge

팰콘님 블로그 http://blog.daum.net/winpopup

 

티스토리

뭣인지는 모르지만 블로거 라운지에서 하는 팰콘김대영님의 강의라

뭔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즐겁게 토즈 강남점으로 갔다.

 

촌 아지매 강남을 갔으나 강의 장소를 찾지 못하고 팰콘님께 전화를 드렸다.

친절하신 팰콘님

직접 아지매가 기다리는 곳까지 마중을 오셨다.

 

 

함께 들어간 강의실에는 벌써 몇몇의 수강생들이 와 계시고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팰콘님이 준비하신 김밥으로 간단한 저녁을 먹고

7시 정각, 참석하신 11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강의를 들었다.

 

 

티스토리의 개설에서 부터 꾸미기

운영방법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지만

처음 들어보는 것이라 굳어진 머리로는 깜깜하다.

 

 

그러나 몇 가지 저걸 하면 참 좋겠다 싶은 점은

홈페이지처럼 꾸밀 수 있어 좋고

SNS, 페이스북, 트위터, 다음 블로그 등과의 연동이 좋아

내글을 여러사람과 공유할 수 있어 좋고

특히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주 좋다는 점이다.

 

 

 

한 시간 강의가 끝나고 가진 자기 소개 시간

젊은 총각부터 연세 든 아저씨까지

나같은 주부로부터 개발자까지

서울에서 오신 분과 멀리 마산, 안면도에서 오신 분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이 흥미롭다

이래서 뭔가를 배우는 공간은 언제나 재미있다.

 

 

 

 

그날의 하이라이트 뒤풀이 시간

 본격적인 소통은 이시간 부터다,

 

온라인에서 만남을 오프라인으로 이어가게 되는 좋은 시간이다.

 

오늘 배운 티스토리에 대해서는 뭐가뭔지 알쏭달쏭한 이 아지매

이 시간은 너무 좋았다.

참석헸던 사람들과 많이 친해졌기 때문이다.

강의를 듣고 온지 이틀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다음 강의가 그리워진다.

 

좋은 강의 듣고 왔으니

김장을 끝내고 조금 조용해지면

팰콘님에게 초대장을 보내달라고 해서 티스토리를 한 번 만들어봐야겠다.

시작이 반이라고 만들어 놓으면 길이 보일 것이라는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