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전시 38

40년 가까운 세월을 갈고 닦은 솜씨가 나무 향기로 피어나다-서기열의 목가구전

갤러리 '오거스트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40년 가까운 세월을 갈고 닦은 솜씨가 나무 향기로 가득한 곳에서 서기열 작가의 목가구의 선과 나이테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가 왔습니다. 물 맑고 산 좋은 양평에는 많은 갤러리들이 있습니다. 그 많은 갤러리 중에는 양평읍에서 강상면 '남..

일상/전시 201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