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17

지하로 쏟아지는 햇살이 아름다운 인사동 밥집 <오월에 보리밥>

인사동을 갔다가 점심을 먹었던 밥집 <오월에 보리밥> 음식도 분위기도 서비스도 괜찮았지만 지하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로 빛났던 밥집이라 글 올려봅니다. 며칠 전 큰딸과 너무도 따스한 봄날이라 외손녀와 함께 오랫만에 인사동 나들이를 했습니다. 이곳저곳 구경을 하다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