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진이야기 56

최고 패션사진가의 사진에 눈이 휘둥그래지다. - 마리오 테스티노의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사진가로 소문난 마리오 테스티노의 사진을 선보인다는 소문을 듣기는 했지만 그곳의 만만치 않은 입장료(15,000원)가 부담이 되어서 밍기적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아들이 지난주에 자기의 예술의 전당 블루회원 카드를 가지고 ..

붉은 리본이 많이 붙는 그날까지....2013 제2회 대한민국사진축전

지난 17일 월요일 전시컨벤션시설 SETEC을 다녀왔다. 지인의 <Korea Photo Festival 2013>에 참가를 한다는 연락을 받고다. 6.13일 ~ 17일까지 열리는 전시인데 뭐가 바쁘다고 마지막 날에 허겁지겁 다녀왔다. '사진, 인간과 자연을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국내외 87명의 작가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