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 3층 아시아관 . 조각 공예관 아시아관 간다라(지금의 파키스탄)미술. 아시아 지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불교유물이 많다 간다라 지역은 인간의 모습을 한 불상이 처음으로 제작된 곳이랍니다 미륵보살 이것은 녹야원에서 첫설법을 하는 부처님을 표현한 것이랍니다 이것은 비슈누라는 힌두교의 3대 주신의 하나.. 일상/전시 2010.09.05
국립중앙박물관 - 2층 서화관 . 기증관 2층의 서화관엔 각종 서예와 불화, 산수화, 인물화,민화등 많은 서예와 그림들이 있었습니다. 서예를 잠깐 접한적이 있지만 아직도 서체에 대해 확실히 이것이 무슨체다라고 말하긴 부족해서 산수화도 역시 일정한 기법에 따라 그리는 모양입니다 은은한 파스텔톤의 이 그림은 요즈음 여.. 일상/전시 2010.09.03
국립중앙박물관 ㅡ 중 . 근세관 불교가 발달한 통일신라시대의 유물은 역시 불교유물이 많습니다 사천왕상전돌 한지가 천년을 간다는 것을 입증한 무구정광대다라니경 고려시대로 넘어오면서 청자가 눈에 띄네요 불교를 국교로 삼은 만큼 고려에는 불교문화재들이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물 직지심경 갑옷 조선으.. 일상/전시 2010.09.01
국립중앙박물관 - 선사.고대관 오랜만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카메라 들고 놀았습니다. 아주 오래 전 아이들이 국민학교 다닐적 박물관 구경 시켜준다고 들렸던 경복궁 부근에 있던 박물관의 느낌은 이제 가물가물하고 이번에 들린 용산박물관은 그 시설과 전시규묘의 대단함 때문에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거기다 예전.. 일상/전시 2010.08.31
'생각하는 사람'을 만났지만 . . . . 어제는 '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로댕의 작품들을 만나러 서소문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았다. 가슴 뛰며 들른 미술관에서 로댕의 그 불끈불끈한 근육들이 마치 살아있는 사람인 듯한 작품들을 만났지만 '실내 촬영금지' 라 사진으로 담아올 수 없어 너무너무 아쉬웠다. 이미지는 .. 일상/전시 2010.05.13
주간한국 기사 김분호 "초상화 그리는 심정으로 종손 모습 담았어요" [사람들] '맥을 잇는 사람들' 주제로 사진전 열어 e시대 e사람 본즈 홈런 타이 Good 2명 Bad 7명 총투표자수 : 9명 흑백의 사진이 있다. 갓 쓰고 흰 도포를 입은 할아버지와 낡은 병풍을 뒤로 한 채 단정히 두 손을 모으고 앉아있는 백발 할머니의 사진 .. 일상/전시 200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