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추억의 그림자
지난 여름 산사에서 만난 풍경입니다.
사람들은 절집에 들려 기와불사를 하고, 그 기와는 이렇게 남아돌아
자기가 있을 자리를 벗어나 있습니다만, 사람들의 더 절실한 기원이 담겨있는 듯도 합니다.
선방안의 스님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