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다리가 있는 순천만국가정원 '한 번 가고 싶다.' 고 늘 생각하던 순천이다. 순천만습지를 보고 싶어서이다. 순천만습지를 보러 가던 길에 새로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도 볼만하다는 아들의 이야기에 순천만국가정원으로 들어섰다. 수원에서 출발할 때 함박눈이 내려서 걱정을 했지만 우리가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주.. 여행/전라도 둘러보기 2018.12.06
서석지에도 가을이 깊어갑니다. 오랜만에 찾은 서석지에도 가을이 깊어갑니다. 경북 영양군 입암면에 위치한 서석지는 조선 광해군과 인조시대 때 성균관 진사를 지낸 석문(石門) 정영방(1577-1650)의 별장으로 전남 담양의 소쇄원, 보길도의 부용원과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3대 정원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아름다.. 여행/경북 둘러보기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