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 구경 지난 주말 해저물녁 들렸던 서울대공원 황금연휴라 사람들은 북적이고 나이 든 나는 딱히 할 것도 없어 분수만 하염없이 바라보다가 돌아왔네요. 분수 김 춘 수 Ⅰ 발돋움하는 발돋움하는 너의 姿勢는 왜 이렇게 두 쪽으로 갈라져서 떨어져야 하는가, 그리움으로 하여 왜 너는 이렇게 산.. 일상/사진이야기 20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