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지에도 가을이 깊어갑니다. 오랜만에 찾은 서석지에도 가을이 깊어갑니다. 경북 영양군 입암면에 위치한 서석지는 조선 광해군과 인조시대 때 성균관 진사를 지낸 석문(石門) 정영방(1577-1650)의 별장으로 전남 담양의 소쇄원, 보길도의 부용원과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3대 정원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아름다.. 여행/경북 둘러보기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