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의 나사 존슨우주센터 초등학교를 다닐 때 선생님이 전해주시던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 이야기는 꿈같았다. 먹을 것까지 귀했던 60년대, 시골 면소제지의 학교를 다니던 우리는 탈 것이라고는 어쩌다가 다니는 털털거리는 버스와 트럭을 보는 것이 전부였으니 말이다. 그렇게 신기하게 들었던 우주선 이.. 여행/미국 둘러보기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