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묘 추석도 무사히 지내고 오전에 한숨 쉬고 나니 피로도 어느 정도 풀려 어디 가볼 곳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승용차가 없어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인 태사묘가 생각났다. 명절 끝이라 어영부영 놀러가기는 그렇고 전에도 몇 번 가본적은 있지만 사진을 찍은 적은 없기에 사진도 찍고 지금의 안동이 있.. 여행/안동 둘러보기 201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