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선생 종가 어른 가시다 평생을 조상을 섬기고 집을 찾는 손님들을 맞이하며(봉제사(奉祭祀)접빈객(接賓客)) 살아온 퇴계종가 15대 종손이신 '이동은' 옹이 지난 23일 별세하셔 오늘 도산면 토계리 종가 근처 선영의 종부님 곁으로 돌아가셨다. 고인은 수년전까지만해도 매일 아침 일어나 의관을 정제하고 사당에 들어 조상께 .. 여행/안동 둘러보기 200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