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과 미당 서정주가 다닌 학교 막연히 불교재단이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던 동국대학교 그곳을 갔다 와서야 그 학교의 대단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불교계의 선각자들이 교육을 통해 나라와 불교를 구하고자 1906년에 설립한 명진학교에서 출발한 동국대학교는 '님의 침묵'을 쓴 만해 한용운과 '국화 옆에서'를 .. 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