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미소 지난 주말에 외손녀를 만나고 왔어요. 쑥쑥 자라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몇 컷 찍어올립니다. 아기들의 미소를 보면 부처님의 미소가 따로 없는데 자라면서 저 미소를 잃어가는 게 인생살인 것 같아 씁쓸하긴 합니다만 이제 나이들어 웃음이 점점 없어지는 제가 너무도 닮고 싶은 웃음.. 일상/가족사진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