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카메라 들고 놀았습니다.
아주 오래 전 아이들이 국민학교 다닐적
박물관 구경 시켜준다고 들렸던 경복궁 부근에 있던
박물관의 느낌은 이제 가물가물하고
이번에 들린 용산박물관은 그 시설과 전시규묘의 대단함 때문에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거기다 예전에는 절대 불가능한 실내촬영을 허락하니
오래된 유물들이 빛 받아 반짝이는 모습에 무척 행복했습니다.
박물관은 동관 1층에 선사 . 고대관과 중 . 근세관
2층은 서화관과 기증관
3층은 조각 . 공예관과 아시아관이 있고
서관 1층은 기획전시실과 어린이박물관
2층은 도서관과 극장이
3층은 극장
동서관 연결통로에 문화상품점과 식당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가는 날 비가 와서 야외박물관과 외관은 찍지 못하고 전시실의 유물만 촬영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그래야 다시 가게되는 빌미가 될것 같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신석기를 대표하는 빗살무늬토기
청동기 유물
고구려의 유물
못신
백제의 유물
금동대향로
낫
무령왕릉 출토품
관 꾸미개
독널
가야유물
신라유물
역시 신라의 유물은 화려합니다
초두(액체를 데우는 그릇)
진흥왕순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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