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모곡

부엌으로 난 문

렌즈로 보는 세상 2007. 6. 7. 17:00

 

 

 

문고리에 매단 헌 저고리 고름은

 어두운 밤에도 불 없이 문을 여는 어메의 길잡이 노릇도...

높은 문지방을 내려 설 때, 힘 부치던 어메의 지주 노릇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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