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부곡

여름의 초입에서

렌즈로 보는 세상 2007. 6. 16. 17:26

 

 

이렇게 논둑 다듬어 모내기를 한 논은 아버지의 손길이 닿은 듯 정겹다.

벌써 논둑콩은 심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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