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그림이야기

[스크랩] 조각가 구본주

렌즈로 보는 세상 2008. 1. 4. 17:01
구본주




2003년 9월 29일 갑작스런 자동차 사고로 타계






그는 생전에 가진 세 차례의 개인전에서 샐러리맨으로 대표되는
소시민의 고달픈 삶, 추락한 가장의 권위와 비애 등을 해학적으로 표현했다.
손바닥 크기 정도의 샐러리맨 형상 1000개를 천장에 설치한
‘별이 되다’(덕원갤러리), 직장 생활의 눈칫밥 인생을 사시안인 두상으로 형상화한 ‘
눈칫밥 30년’(사비나 미술관), 힘없이 고개를 숙인 아버지를 묘사한
‘아빠의 청춘’ 연작(인사아트센터) 등이 눈길을 끈다.

2004년 12월 8일 동아일보기사중에서

 

 




아빠의 청춘Ⅰ_나무에 채색_187×50×70cm_2001

 

 





아빠의 청춘Ⅱ_나무에 채색_187×50×70cm_2002

 

 





깨소금_나무에 채색_22×41×25cm_2002

 

 





꼭꼭 숨어라/2000/700x250x2000/나무/작가

 

 





부부/2000/500x250x500/나무/명동화랑 소장

 

 





노동/1990/450x350x2000/나무,철/작가

 

 





1992년 겨울/1992/300x250x400/나무/작가

 

 





파업/1991/4000x1800x2200/시멘트,폴리코트/작가

 

 

 




파고다 공원에 파랑새는 없다
/1994/2500x1500x2500/동,철/작가

 

 





하늘이 무너지다_부분/1999/2500x2500x3800/철/작가

 

 

 




가족_편안한 귀가/1999/1400x400x200/철/작가

 

 

 





사는게 원지/1999/650x450x700/나무,철/작가

 

 





파업/1990/소품군상/폴리코트/작가

 

 

 




눈칫밥 20년 Ⅱ_나무에 채색_20×20×33cm_2002

 

 





눈칫밥 삼십년/1999/700x700x200/나무,철/이강승

 

 

 





사생결단/1999/650x300x300/테라코타/작가

 

 





위험한 상상/1998/1000x300x400/나무,철/작가






출처 : 마가렛의 하루
글쓴이 : 정서 원글보기
메모 :

'일상 > 그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모네 작품  (0) 2008.10.13
[스크랩] 이응로 작품  (0) 2008.10.13
김환기  (0) 2007.12.03
[스크랩] 고흐의 아름다운 작품들  (0) 2007.07.25
[스크랩] 시처럼 아름다운 그림 - 이수동  (0) 200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