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골프', '골프' 하는 구나! 영재 파3골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밟아보는 푸른 잔디만 해도 몸과 마음이 시원한데 가을 단풍 곱게 내려앉은 골프랜드는 시원함에 더해 따스한 아름다움까지 있습니다. 18홀을 도는 것이 운동도 됩니다. 저절로 힐링이 될 것 같은 분위기에 취했습니다. 가을 볕 좋은 날이라 그 느..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10.24
저 공 푸른 잔디 위를 날아가는 그날까지 살다 살다 별 걸 다 배우네요. 아무리 새로운 걸 배우길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60이 넘은 나이에 이렇게 새로운 걸 배우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지요. 하얀 공을 잔디 위로 날려 보내는 공치기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지요. 젊어서도 배우기 어렵다는 골프를 이제 배우기 시작하게 된 것은 이곳..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