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의 흙내음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 하네요. 저는 시간이 있을 때면 목감천을 따라 걷기를 좋아합니다. 우리 집에서 목감천을 가려면 가장 빠른 길이 아파트 후문을 나가 광명5동 주민센터를 지나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앞을 지나서 가는 길입니다. 그 길을 지나갈 때마다 복지관 지하에 보이는 유리창에 쓰여진 흙내음도예교실..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3.10.31
짧은 두드림, 긴 울림 어제 저녁 7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2층 대공연장에서는 광명시 평생학습축제의 일환인 '다소니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어느 음악회의 공연시간보다 짧은 20여분간의 연주, 그들의 세상을 향한 짧은 사랑의 두드림은 그 어떤 공연보다도 울림은 크고 길었습니다. '사랑하.. 일상/공연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