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촌 음악회 장승 퍼포먼스 말이 필요 없었다. 우린 그저 숨죽여 그를 훔쳐봤을 뿐이었다. 하회마을 장승촌장 김종흥, 진정한 우리시대의 광대이자 기인을 말이다 그 혼을 다한 행위후에 그는 그저 행복에 겨울 뿐이었다.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관객과 주인공은 하나가 되어 깊어가는 초가을의 밤을 흘러간다. 13 여행/안동 둘러보기 2009.08.30
하회마을 장승촌 음악회 늬엿늬엿 해질무렵 귀뚜라미와 풀벌레소리 귓가에 맴도는 가을의 문턱에서 장승과 음악이 함께 하는 흥겨운 음악 한마당 행사가 29일 오후 7시 하회마을 목석원(장승공원 내)에서 열렸다. 600년의 전통을 고집하는 하회마을에서 개최되는 제6회 장승촌 음악회는 한국장승진흥회 안동지부(대표 김종흥).. 여행/안동 둘러보기 200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