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그네- 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 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 날이죠 아름다운 봄날에 핀 한송이 벚꽃처럼 아름답던 그대와 나 이제는 사라지고 혹여 우리 만남들이 꿈은 아니었는지 그대 함께 있던 순간이 너무나 아득해요 꽃이 진다고 그.. 일상/좋은 글 2017.05.04
지는 꽃도 그리운 날 지난 봄 꽃잎이 질 때는 빨리 가는 게 슬프다 슬프다 했는데 장미꽃도 떨어지는 무더운 여름 오니 지는 꽃도 아름다웠노라고......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