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것 같은 남대문시장과 명동 찌뿌둥한 날씨라 며칠 집을 지켰더니만 몸까지 찌뿌둥하다. 안되겠다 싶어 사람냄새를 맡으러 남대문시장과 명동을 다녀왔다. 우리말보다 외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남대문시장과 명동, 밀려 다니는 사람들 사이에서 몇 시간을 보냈더니만 살아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남대문시장은.. 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2013.01.31
어느게 진짜인지? 봄이라 예쁜 꽃으로 집안을 꾸미고 싶어하는 딸과 함께 남대문 꽃시장을 다녀왔다. 생화와 조화를 함께 팔고 있는 상가에서 너무 생화 같은 조화와 조화같은 생화를 보고 우린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4호선 회현역 6번 출구로 나가서 오랜만에 들린 시장에는 재래시장 답게 환전상들이 .. 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201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