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겨울연가' 흉내 내는 재미에 푹 빠지는 남이섬 남이섬을 다녀왔다. 남이섬에서 영화 '겨울연가' 의 장면들을 흉내내보는 재미에 푹 빠진 동생내외와 함께이다. '나무섬 남이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메타쉐콰이어길, 전나무길, 자작나무길, 은행나무길, 벚나무길 등 아름다운 숲길을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곳에서는 또 '겨울연가'의..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5.05.01
연당 마을에 가을이 익어가는 날에 외씨버선길을 걷다 지난 일요일 연당마을 지인 집에서 웰빙식 점심을 먹고 나자 부른 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걱정일 때에 연당마을에서 남이포를 돌아 산촌박물관으로 연결되는 영양 외씨버선길은 슬슬 산보하기 딱 좋은 한 시간 정도의 거리라며 주인들은 우릴 안내한다 연당마을은 400여년이 넘.. 여행/경북 둘러보기 201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