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겨울연가' 흉내 내는 재미에 푹 빠지는 남이섬 남이섬을 다녀왔다. 남이섬에서 영화 '겨울연가' 의 장면들을 흉내내보는 재미에 푹 빠진 동생내외와 함께이다. '나무섬 남이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메타쉐콰이어길, 전나무길, 자작나무길, 은행나무길, 벚나무길 등 아름다운 숲길을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곳에서는 또 '겨울연가'의..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