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만들어가는 즐거운 전원생활의 시작 이사를 와서 겨울을 나고 텃밭 정리를 하다 보니 가장자리에 깨어진 항아리와 화분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그렇게 그냥 쌓아두자니 분위기가 칙칙하고 깨어진 것을 버리자니 부담스럽다. 며칠 머리를 짜내어서 활용 방법을 찾아냈다. 깨어진 항아리라도 멀리서 볼 때는 항아리의 구실.. 일상/전원생활 20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