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밖 미술-조각가 박충흠의 '무제'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미술관에 가면 늘 미술관 앞마당에 있는 독특한 조각 작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각가 박충흠 작가의 '무제' 란 작품이다. 네모나 세모꼴로 잘라낸 동판 조각들을 용접으로 이어 붙인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은 미술관의 오래 된 건물과 조화를 이뤄 더 빛을 발한.. 일상/전시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