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지 않은 사람은...... 여의도 샛강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하게 된 상황. 의자에 홀로 앉아있는 사람이 외로워 보인다. 그러나 잠시 시간이 흐르고 그사람은 이제 더이상 외롭지 않다. 그사람의 작은 베품이 그를 외롭지 않게 했으리란 생각에 사진과 이해인수녀님의 <나눔에 대한 묵상>을 올려봅니다. 나의 .. 일상/좋은 글 201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