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이래서 더 좋다 양평지방에 시간당 70mm가까운 기습폭우가 내린 지난 토요일 우리 집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긴 가뭄 끝에 내리는 비라 폭우라도 반갑기 그지없다. 그 반가운 비를 그냥 보낼 수 없어 카메라를 들고 옷 흠뻑 젖으며 집 주변을 돌아다녔다. 굵은 빗줄기가 여름나무를 배경으로 푸른 비가 되.. 일상/전원생활 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