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하던 날의 풍경 일제강점기에 내려졌던 단발령에서 유래하였던 듯 내 어릴적 머리를 자르는 것을 단발이라고 하였다. 그 머리 자르는 모습은 우리 막내가 자기와 닮은 사고를 가진 주인공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보았다는 영화 '집으로' 에 잘 그려져있듯이 그런 머리 깍는 모습이었다. 산골 작은 마을인 .. 일상/옛날 옛날에 201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