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모두를 힐링할 수 있는 양평 용문사 우거진 숲 속을 오르내리는 진입로와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 군데군데 새겨놓은 불경이나 시, 은은한 목탁소리와 템플스테이 체험으로 몸과 마음 모두를 힐링할 수 있는 1,100살 나이의 은행나무가 있는 절 양평 용문사를 다녀왔다. 용문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소에서 표를 끊었다. ..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5.20
생의 마지막을 불살라 역사를 이야기한 일연스님의 절 인각사 통일신라 때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는 절 인각사. 대부분의 절이 창건한 스님을 떠올리게 하지만 우리는 인각사라 하면 일연스님을 떠올린다. 인각사는 고려 충렬왕 때 보각국사로 책봉된 일연스님이 입적하기 전 오년(79세-84세)을 머물며 생의 마.. 여행/경북 둘러보기 20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