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량식에 꿈을 담고...... 안동무삼베의 전통을 잇고 상품화하기 위해 노력 중인 동생이(두연 김연호) 지난 일요일 살림집 상량식을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전시실 겸 교육실과 작업실에 이어 벌써 세 번째 집을 짓는 중이지요. 세 동 중 마지막으로 짓는 집이라 상량식을 한다는데 가봐야지 싶어 준비를 해서 갔..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