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장날 어제는 군위군청에 볼일이 있어 군위를 갔었다. 별 생각없이 도착하고 보니 점심시간이라 어디서 시간을 보낼까하고 두리번 거리는데 골목안이 사람들로 시끌벅적하니 뭔가 활기가 차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장날 이란다. 장골목으로 들어서니 군청소재지 장답게 아직 장판은 사람들로 북적인.. 일상/추억의 그림자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