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작은 발견이 무한한 우주를 창조하다. 통의동의 갤러리를 자주 찾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가보지 않은 이런 갤러리가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붉은 벽돌로 된 외관이 마치 주택가 가정집을 연상케해서일까? 왜 눈에 뜨이지 않았는지.... 마치 우주를 표현한 것처럼 보이는 박현수의 작품을 마주하며 이제라도 이런 갤러.. 일상/그림이야기 201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