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예술공장을 다녀오다 예술인들이 마음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서울시가 지원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는 금천예술공장을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도 가까운 곳이니 언제나 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미루고 있었다. 그런데 주말에 막내가 토플을 치러 독산으로 간다는 말에 함께 가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201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