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그린 그림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바위가 많은 산인 관악산 등산로를 오르며 땅을 내려다 봅니다. 오랜 세월의 풍상 겪어 이제 나이든 모습이 역력합니다. 세월 흘러 나이든 모습이 한 폭의 추상화를 연상케 합니다. 흐르는 세월이 저 단단한 바위에도 수많은 무늬를 새기는데 사람의 뒷 모습에는 얼마나 많은 무.. 일상/자연이 그린 그림 201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