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강변 저류지, 그 꿈같은 풍경 늘 이포보를 가면 보나 주변 휴양시설만 보고 왔다. 그런데 어제는 차를 몰고 오토켐핑장 위 둑으로 올라가보았다. 그곳에 올라서자마자 만난 깜짝 놀랄 풍경, 안개 가득한 여주 강변 저류지, 그 꿈같은 풍경에 푹 빠진 날이다. 안개 가득해서 그 끝을 볼 수는 없지만 4대강 사업의 일환으..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6.20
저수지의 신사 며칠 형부네 과수원에서 배를 따고 포장하는 일을 돕고 왔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먼지도 많이 뒤집어썼습니다만 몸을 움직이니 기분은 좋습니다. 손아귀가 아프도록 굵은 배를 거둬들인다는 것은 아주 기분 좋았지요. 이래서 농사를 짓는 게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