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기대되는 저녁 연기 솔솔 피어나는 용담천 사람은 어떤 이유이든지 자기 몸을 움직일 때가 즐겁다. 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있었더니 영 재미가 없다. 그래서 며칠 전에는 금사면에서 강상면을 거쳐 양평으로 가는 길에 있는 전북리 구경을 다녀왔다. 금사삼거리 이정표에는 전북리라는 표시가 되어있는데 그곳이 궁금해서이다. 집..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