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정이 오가는 양평 오일장 3일과 8에 열리는 양평 오일장을 어제 다녀왔습니다. 병아리를 사다가 닭장에 키워보려고 갔었지요. 양평이 서울사람들의 별장이나 전원주택이 많은 지역이라 장터의 모습이 좀 삭막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었습니다. 그곳은 아직 시골장터의 모습 그대로 훈훈한 정이 오가는 장날이..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