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밤에 올 여름에는 비가 너무 많이 내립니다. 하늘이 맑은 날이 손 꼽을 만 합니다 8월도 벌써 보름이 지났지만 아직 하늘은 먹구름으로 가득합니다. 이제 곡식도 여물어 풍성한 가을을 기약해야하는데 이 기나긴 장마는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큰 아픔을 준 이 비를 멈추게 해달라고 마음 속으로 빌어보지만..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