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한 바다냄새에 취한 주문진항 그저께 지인들과 주문진항을 다녀왔습니다. 짭짤한 바다냄새에 취하고 바다향기 가득한 회 한 접시에 취하고 싶어서지요. 주문진활어센타 옥상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어릴 적 보던 동네의 모습이라 반가워서 얼른 한 장 남기고 활어회센타로 내려갑니다. '금강.. 여행/강원도 둘러보기 2014.11.29
작은 정성으로라도 보답하고 싶어서..... 한 달만에 고향에 내렸왔습니다. 고향집에는 혼자서 생활하시는 것만도 불편하실텐데 힘들다는 기색 한 번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아들과 함께 살아서 좋다고 하시면서 기꺼이 아들 바라지를 하고 계신 어머님과 남편이 계십니다. 어머님이야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며느리인 저는 고맙기 ..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