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삼성궁, 끝없이 이어지는 돌의 노래 사진을 찍으며 한 시간 이상 들여 올라간 청학동에는 겨울이라 그런지 길거리에는 사람 그림자 하나 없다. '한복을 입고 머리를 기른 사람들을 만날까?' 싶었는데 헛다리를 짚었다. 깊고 깊은 산 속의 청학동은 여느 시골과는 다른 풍경이다 동네가 생기가 있고 대형 음식점들이 많다. 이.. 여행/경남 둘러보기 201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