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브티스 오랜만에 인사동을 들렸다. 안국동역 쪽에서 내려오다가 내가 좋아하는 녹슬은 철 구조물 간판이 눈에 들어와 기웃거리니 안에서 일을 보던 아가씨가 나와 반기며 들어와서 구경하고 가란다. 마음 편하게 따라 들어간 그곳 "누브티스"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써 내려갔던 히딩크 감독. .. 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