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지지만 아름다운 안흥지 내가 사는 곳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여주시에 속하지만 생활권은 양평이나 이천에 가깝다. 여주가 23km인데 반해 양평은 13km, 이천은 17km이다. 또 집 앞에서 양평을 가는 버스는 두 시간에 한 번, 이천을 가는 버스는 한 시간 마다 한 번 꼴로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서울을 오르내릴 때나 재래..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4.10
옛날의 명성이 그리운 금사 오일장 이곳으로 이사 오고 난 후에는 장을 보려면 양평이나 여주, 아니면 이천의 대형 마트로 나갔습니다. 이곳 면 소재지는 생필품을 파는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기는 하지만 야채나 생선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번번이 20분 정도가 걸리는 곳을 차를 가지고 가기가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