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의 즐거움 2 주말에 막내시누이가 어머님을 돌봐주어서 잠시 집에 올라 온 우리는 날씨 희뿌연 주변을 서성여 봅니다. 아직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지 않은 가을걷이를 끝낸 여주의 들판은 한가롭고 평화롭습니다. 가끔 마지막 추수를 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햇볕 쨍하.. 일상/전원생활 201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