쇳소리와 예술가들의 혼이 함께하는 문래창작촌 지난 일요일에 문래창작촌을 다녀왔습니다. 일요일이라 철재상가와 철공소들이 문을 닫은 곳이 많았지만 간간이 들려오는 귀를 찢을 것 같은 쇳소리와 번쩍이는 용접불빛과 함께하며 골목골목을 누비다 만나게 되는 벽화들과 전시품이 있는 문래동, 그곳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묘.. 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2013.05.14
금천예술공장을 다녀오다 예술인들이 마음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서울시가 지원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는 금천예술공장을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도 가까운 곳이니 언제나 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미루고 있었다. 그런데 주말에 막내가 토플을 치러 독산으로 간다는 말에 함께 가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201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