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희망나눔장터'를 다녀오다 지난 월요일 고향에 내려와서 손님들 모시고 어머님 생신 치루고 정신없이 바쁘다가 시고모님들까지 떠나시고 오늘에야 좀 한가해져서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본다. 여자들, 아니 주부들은 시댁에 행사가 았으면 자기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거기에 몸을 바쳐야한다. 그런 여자들의 노.. 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2013.03.21